술독을 풀어주는 호깨나무의 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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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8-14
호깨나무에 대한 옛 문헌 기록
*에는 다름과 같은 기록이 있다. "술을 지나치게 마셔서 중독된 것을 치료하려면 호깨나무 줄기를 잘게 썬 것 1냥(35그램)을
물 한대접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따뜻하게 하여 마시면 그 효력이 번개처럼 빠르다."
*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호깨나무 열매는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두풍(머리가 늘 아프고 부스럼이 나는 병)과
배가 아픈 것을 주로 낫게 한다. 나무 껍질은 오장을 조화롭게 하고 다섯 가지 치질을 다스린다."
*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호깨나무 열매는 갈증을 멎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가슴 속의 열을 없애고 오장을
매끄럽게 하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그 효력은 꿀과 같다."
*에서도 "호깨나무 열매는 구역질을 멎게 하고 술독을 푼다. 벌레독을 물리치고 중풍과 풍습으로 인해 몸이 마비된 것을
낫게 한다."는 기록이 있다.
*북한의 도 호깨나무의 약성과 활용법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가을에 열매를 꼭지 째로 따서 말린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심경과 비경에 작용한다. 갈증을 멈추고 번열(몸에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없애며 독을 풀고 대소변을 잘 누
게 한다.
번열이 나면서 입이 마르는데, 토하는데, 오줌을 잘 못누는데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달임약, 약술, 알약 형태로 먹는다. 비위가 허
한데는 쓰지 않는다.
최진규의 약이되는 우리풀, 꽃,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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